Risk Factors Associated with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 Caused by Escherichia coli

배경: 본 연구의 목적은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Escherichia coli에 의한 반복적 요로감염의 임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위험인자를 파악하는 것이다.방법: 2019년 1월부터 6개월동안 E. coli에 의한 반복적 요로감염 환자와 단일 에피소드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.결과: 반복적 요로감염 환자에서 의료기관 관련 요로감염, 대장균 균혈증 동반, 소변 추적배양에서 음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. 반복적 요로감염 환자에서 분리된 E. coli는 extended-spectrum β-lactamase (ESBL) 생...

Full description

Bibliographic Details
Main Authors: 영아 김, 이화 강, 영희 서, 경원 이
Format: Article
Language:English
Published: Korean Society of Clinical Microbiology 2021-03-01
Series: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
Subjects:
Online Access:https://www.acm.or.kr/article_aws/?num=ACM_20-004
Description
Summary:배경: 본 연구의 목적은 요로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Escherichia coli에 의한 반복적 요로감염의 임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위험인자를 파악하는 것이다.방법: 2019년 1월부터 6개월동안 E. coli에 의한 반복적 요로감염 환자와 단일 에피소드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.결과: 반복적 요로감염 환자에서 의료기관 관련 요로감염, 대장균 균혈증 동반, 소변 추적배양에서 음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. 반복적 요로감염 환자에서 분리된 E. coli는 extended-spectrum β-lactamase (ESBL) 생성이 빈번하고 항균제 내성률이 높았다. 자주 검출되는 ST131 E. coli의 비율은 두 군이 유사하였다.결론: ESBL을 생성하는 E. coli는 흔히 다제내성을 보이므로 적절한 항균제 치료의 가능성을 낮추어 요로 내 E. coli의 제거를 지연시켜 반복적인 요로감염과 관련성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.
ISSN:2288-0585
2288-6850